[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그룹 노라조 원흠이 결혼한다.
6일 iMBC연예에 따르면 노라조의 멤버 원흠이 오는 8월 20일 서울 모처에서 37세의 직장인 연인과 결혼한다. 두 사람은 지난해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며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노라조는 지난 2005년 조빈과 이혁으로 결성되어 1집 앨범 '첫 출연'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7년 이혁의 탈퇴를 했고 2018년 원흠이 합류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