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이효리가 화장실 셀카를 공개했다.
8일 이효리는 한 건물 화장실에서 자기 모습을 사진으로 남겼다.
이효리는 귀여운 프린팅이 있는 모자에 박스티, 반바지에 귀여운 운동화로 깜찍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효리는 나이보다 훨씬 어려보이는 스타일링으로 20대 같은 힙함을 자랑했다.
한편 이효리는 이상순과 지난 2013년 결혼했으며 올해 결혼 10년차를 맞이했다. 이효리는 현재 tvN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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