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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 청취자는 설 명절 고속버스를 타고 가다가 배가 아팠고, 옆 자리 아주머니에게 도움을 요청해 해결했다는 사연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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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태균은 "신동엽 씨가 현명하다. 저와 똑같은 경험이 있는데 검은 봉지를 쓰고 일을 봤다고 하더라"고 신동엽의 흑역사를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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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신동엽은 "검은 비닐봉지를 쓰고 차 밖으로 나갔다"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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