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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은 올 여름 토트넘 탈출을 노린다. 우승 가망성이 없는 토트넘보다,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는 강팀으로 가겠다는 것이다. 토트넘과의 계약이 1년밖에 남지 않아 지금이 이적 적기다. 바이에른 뮌헨이 케인에게 적극적이다. 케인도 뮌헨에 마음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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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 회장의 믿는 구석은 포스테코글루 신임 감독이었다. '닥공' 스타일의 그가 케인의 마음을 흔들 수 있을 것으로 본 것이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시즌 구상과 운영 철학 등을 들으면, 케인도 잔류쪽으로 마음을 줄 수 있을 걸로 봤다. 그리고 프리시즌 훈련에 합류한 케인과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첫 만남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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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풋볼런던'은 이번 만남은 첫 인사 개념에 불과하기 때문에, 케인이 토트넘에 잔류한다고 보기는 힘들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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