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ENA '나는 SOLO' 15기 영철과 영숙이 여전히 사귀고 있다고 전했다.
영철은 20일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 진행된 '15기 LIVE' 방송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는 3월말에 서울로 돌아와서 그때부터 현재까지 사귀고 있다"며 "결혼은 아마 내년쯤에 하지 않을까. 내가 강력하게 추진중에 있으나 아직 협의가 잘 안되고 있다. 더 열심히 노력해보겠다"고 농담했다.
영숙은 "만난지 한달도 안됐을 때부터 결혼하자고 하는데 진정성을…"이라고 웃으며 "조금 기간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더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영철은 "내가 나이가 좀 있다보니 그렇다. 내년이면 서른아홉이다. 최선을 다해보겠다"고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