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댄스 크루 홀리뱅의 리더 허니제이가 출산 후 근황을 공유했다.
허니제이는 19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한 자동차 브랜드 행사장에서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허니제이는 가슴 위·아래가 트인 디자인의 블랙 원피스를 입고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뽐냈다. 특히 출산한지 얼마 지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댄서 아이키는 "MOMMY?!"라고 놀라움을 드러냈고, 배우 윤세아는 "너무 아름답다"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허니제이는 지난해 11월 패션업계에 종사하는 한 살 연하 정담과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4월에는 첫 딸을 품에 안아 많은 축하를 받기도 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