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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전 '80억 포수' 유강남의 부상 이탈 소식이 전해졌다. 전날 지명타자로 출전한 유강남은 2타석을 치른 뒤 대타 이정훈으로 교체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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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마음을 안고 경기가 시작된지 단 2이닝 만에 잇따라 부상자가 발생했다. 주장이자 이날 선발 2루수로 나선 안치홍이 1회초 타격 직후 옆구리에 불편함을 호소했다. 안치홍 대신 박승욱이 2루수로 투입됐다.롯데 구단은 "타격시 왼쪽 등에 담 증세가 있어 선수 보호차원에서 교체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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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은 전날 1군에 등록되자마자 2루타 포함 안타 3개를 ??리며 쾌조의 타격감을 과시하 바 있다. KIA는 전날 이의리에 이어 이날 윤영철, 다음날 파노니까지 3연속 좌완 선발이 나설 예정인 만큼 정훈의 역할이 중요했던 상황. 하지만 롯데로선 뜻하지 않은 베테랑들의 줄부상이란 악몽에 직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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