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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후반 10분 전후 필드플레이어 8명을 한꺼번에 교체했는데, 교체명단에 더 브라위너의 이름은 없었다. 더 브라위너는 교체 선수들과 달리 몸을 풀지도 않았다. 아예 과르디올라 감독의 이날 출전 구상에 없었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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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 아쉬움은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이 달랬다. 홀란은 원톱 공격수로 선발 출격해 후반 10분까지 55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박스 안에서 한 차례 왼발 슛을 쐈지만, 위력없이 골키퍼 품에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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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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