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의 프리미엄 차량용 방향제 브랜드 그라스가 방향제 '그라스 메이에르'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그라스 메이에르는 차량 내부 송풍구에 설치해 사용하는 제품으로, 메탈 소재로 제작됐다. 해당 신제품이 '아쿠아 디 블루', '피오니 부케' 두가지 향으로 출시된다.
불스원은 다른 첨가물이 들어있지 않아 제품 본연의 고급스러운 향을 느낄 수 있고, 환경호르몬 8종 등 유해성분이 첨가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라스 메이에르는 메탈 하우징 1개, 향 함침제 1개, 클립 2개로 구성된 본품 세트와 향 함침제 1개가 들어있는 리필 세트로 나뉘어 출시된다.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