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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MC로 초대된 '오마이걸' 미미는 스스로를 "김종민 여동생"이라 소개하며 유쾌하게 인사했다. 김종민 역시 촬영장에서 처음 봤을 때 "거울을 보는 듯했다"며 미미를 격하게 환영했고, 이를 지켜보던 이연복은 "말 몇 마디 들어보니까 왜 김종민 동생이라고 하는지 알겠다"는 말로 웃음을 자아냈다. 닮은 꼴 김종민과 미미의 활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코요태의 VCR이 공개됐다. 찜통더위에도 코요태가 엔딩 무대를 장식하는 레트로 콘서트에 모인 1만 5천여 관객의 함성에 놀란 김종민은 빽가, 신지와 함께 옛 추억에 잠겼고, 디바의 이민경, 쿨 이재훈, 태사자 김형준 등 반가운 얼굴의 등장에 스튜디오까지 분위기가 달아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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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곡 메들리를 성공적으로 마친 김종민과 빽가는 신지가 마련한 스페이스A의 김현정, 디바 채리나의 만남을 위해 카페로 향했다. "어릴 때 보던 무서운 선배님들이기 때문에 여전히 어렵다"며 안절부절못했고, 급기야 음료수 주문을 핑계로 자리를 피했다. 걸크러시 선배들과의 자리가 불편한 김종민과 빽가가 대동단결해 신지를 향한 원망을 쏟아내는 사이 주문한 음료가 완성됐고, "집에 간 줄 알았다"며 핀잔주는 선배들 앞에서 멋쩍은 웃음만 짓는다. 염색과 피어싱 금지 등 90년대 엄격했던 방송 심의 규정과 당시 패션 트렌드를 이끌었던 채리나의 스타일에 대해 이야기꽃을 피워 모두를 추억에 젖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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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싸웠냐"는 물음에 신지는 "서로 좋은 자리 앉겠다고 엄청 싸웠다. 그때는 지금처럼 표를 나눠주지 않고 무조건 선착순이었다. 우리가 제일 앞자리에 서있었는데 자꾸 자기네가 앞자리에 서있었다는 거다. 그래서 앞에서 가수들 공연하는데 치고받고 싸운 적이 있었다. 일단 객석에서 날아가는 거다"라고 말했다. 채리나도 기억이 났는지 "그래 옛날엔 현피(사람들이 실제로 만나 싸움하는 것)를 많이 떴다"고 맞장구를 쳐 모두를 웃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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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여린 동생의 일본 유학 시절부터 귀국 후 당한 사기 에피소드까지 다 알고 있는 이연복은 동생 걱정에 마음을 놓지 못하면서도 "차갑고 매정하게 보일 수 있지만 (동생이) 이제는 어느 정도 마음의 준비가 됐구나"라며 동생의 홀로서기를 응원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예능 프로그램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5분에 방송된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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