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손태영이 미국에서 사는 '육아·운동' 일상을 공개했다.
8일 공개된 'Mrs.뉴저지 손태영' 채널에는 '따라하면 군살 쫙 빠지는 배우 손태영의 미국 홈트 (군살 쫙 빠짐,효과만점)'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손태영은 아침부터 딸 리호의 숙제를 봐줬다. 하지만 한창 사랑이 고픈 8살인 리호는 "처음부터 다시 읽어"라는 엄마의 말에 "엄마는 나 싫어하잖아. 엄마는 오빠랑 벨라만 좋아하잖아"라며 심통을 냈다.
손태영은 "너 이러다가 이따가 '엄마 사랑해' 할거잖아"라며 달랬지만 리호는 계속해서 소리지르며 떼를 썼다. 결국 손태영은 먼저 딸에게 손을 내밀었고 딸은 손태영의 품에 안겨 화해했다.
손태영은 한국에서 체계적으로 받는 관리가 아닌 미국에서 주기적으로 하고 있는 홈트 동작들을 소개했다.
손태영은 "나이 들수록 스트레칭이 중요하다. 힙의 근육, 다리를 지탱해주려면 골반 힘이 좋아야 한다. 힙운동은 많이 해주면 좋다"라며 꼼꼼하게 운동을 했다.
손태영은 골반 교정 효과가 있는 스트레칭에 허리 통증 완화 마사지, 코어 운동에 팔 라인 정리와 혈액순환을 하는 동작도 연이어 소개했다.
다음 날 손태영은 테니스 수업을 듣기 위해 옷을 갈아입고 얼굴에는 선패치를 붙였다. 손태영은 "새벽에 비가 많이 와서 가기 싫다. 근데 지금은 비가 안온다. 천천히 가려고 한다. 오늘 왜 이렇게 하기 싫지? 학원 가기 싫어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알 것 같다. 리호 뭐.. 피아노 가기 싫다고 할 때 있지 않냐. 한 번씩 정말 보챌 때 안 간다. 가서 뭘 하겠냐"라며 "그런데 오늘은 내가 가기 싫다. 그런데 당일 취소는 안 되니까 가야 한다"라며 무거운 몸을 일으켰다.
열심히 테니스를 친 손태영은 더운 날씨에도 운동을 멈추지 않았다. 열혈 테니스 수강생. 1시간 수업이 금방 끝나고 손태영은 "오기 싫었는데 끝났다. 오면 또 열심히 하게 된다"며 힘차게 집으로 향했다. 집에서 디바이스로 케어한 손태영은 "피부 톤이 살짝 밝아졌다"라며 흐뭇해 했다.
발레 바를 이용한 운동도 하고 있었다. 손태영은 "동네에서 생활할 때는 바니 언니랑 한다"라며 친구도 소개했다.
축구부 룩희는 동생 리호를 등에 업고 스쿼트를 하는 아메리칸 홈트레이닝으로 '사이 좋은 권남매'의 모습을 해 엄마 손태영을 흐뭇하게 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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