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진태현이 배우 본업 모먼트으로 돌아가 팬들에게 인사했다.
6일 진태현은 "안녕하세요 진태현입니다. 우리 팬들이 좋아하는 자 아직은 배우 같은 사진 쓸만하죠? 그죠?"라 했다.
진태현은 "어떤 길을 가도 응원 및 함께 해주셔요"라며 팬들에게 응원을 부탁했다.
이어 "화보 배우 진태현. 이런 건 좋아요 많이 누름"이라고 했다.
진태현은 예능과 유튜브가 아닌 카리스마 있는 표정과 포즈로 진중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2015년에 결혼해 2019년에는 대학생 딸을 입양했다. 지난해 2월에는 두 번의 유산 끝에 자연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그러나 출산을 20일 남겨두고 유산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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