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소유진이 백종원과 둘만의 시간을 가졌다.
20일 소유진은 백종원의 팔을 꼭 잡고 햇살이 예쁜 길을 걸었다.
소유진은 이어 백종원과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간식을 먹고 바닷가를 거니는 등 행복한 데이트를 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또한 인피니티 풀이 있는 수영장을 바라보며 바다의 풍경을 즐기는 등 힐링 타임을 가지기도 했다.
한편 소유진은 백종원과 2013년에 결혼, 슬하에 세명의 아이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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