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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페널티박스 안에서 오딘 홀름의 패스를 건네받아 골문 상단을 노린 강력한 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셀틱은 오현규의 골에 힘입어 2대1로 승리, 11경기 연속 무패를 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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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에서 평균 10분 남짓 교체투입하는데 그칠 정도로 충분한 출전 시간을 얻지 못한 오현규는 지난 9경기에서 득점을 올리지 못하며 때아닌 비판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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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매체는 오현규가 셀틱의 주전 공격수 후루하시 교고의 백업으로도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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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는 셀틱팬들이 뽑은 경기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이날 측면 공격수 양현준은 오현규에 앞선 후반 11분 제임스 포레스트와 교체해 40분 남짓 그라운드를 누볐다.
지난여름 강원에서 셀틱으로 이적한 양현준은 리그와 챔피언스리그를 포함해 11경기에 출전해 아직까지 데뷔골을 터뜨리지 못했다.
양현준과 입단 동기인 미드필더 권혁규는 엔트리에 제외됐다. 권혁규는 최근 셀틱 구단과 인터뷰에서 기회를 잡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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