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우리는 축구 클럽이지 은행이 아니다."
레버쿠젠의 디렉터 시몬 롤페스는 단호했다. 레버쿠젠은 올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돌풍의 주역이다. 지난 시즌 사비 알론소 부임 후 확 달라진 레버쿠젠은 올 시즌 초반부터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이 무패를 달리는 가운데서도, 선두를 지켜내고 있다. 다채로운 전술과 과감한 공격축구가 빛나고 있다.
레버쿠젠의 중심은 플로리안 비르츠다. 만 20세에 불과한 비르츠는 올 시즌 벌써 6골을 터뜨리고 있다. 알론소 감독은 비르츠를 '고트' 리오넬 메시와 비교할 정도로, 높은 평가를 내리고 있다. 알론소 감독은 "메시가 뛰어난 이유는 타이밍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똑똑한 플레이를 해야하는 이유다. 비르츠가 그렇다"고 극찬했다.
이런 비르츠를 향해 유럽 빅클럽들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리버풀이 가장 적극적이다. 리버풀은 사우디의 러브콜을 한몸에 받고 있는 모하메드 살라의 대체자로 비르츠를 점찍었다. 영국 언론에 따르면 리버풀은 9200만유로를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롤페스 디렉터는 유로파리그 경기를 앞두고 "우리에게 제안한 팀은 아무도 없다. 그럴 필요도 없다"며 "우리는 클럽이지 은행이 아니"라고 했다. 당분간 비르츠를 팔 계획이 없다는 것을 분명히 했다. 비르츠의 아버지 역시 유로2024가 끝나기 전까지 팀을 떠나지 않겠다고 한 바 있다. 레버쿠젠은 비르츠의 이적료로 1억유로 이상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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