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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동해안 더비'도 울산의 독무대로 막을 내렸다. 울산은 올 시즌 포항과의 4차례 대결에서 2승2무를 기록했다. 2021년 2승1무 이후 2년 만에 무패로 라이벌전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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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은 전반 31분 포항의 신예 강현제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후반 시작과 함께 기류를 되돌려 놓았다. 후반 1분 설영우, 5분 아타루, 17분 주민규가 연속골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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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특별히 부담이 많고, 적고를 떠나 적절한 부담감을 안고 하는 경기라 반대로 좋았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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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은 A매치 휴식기에 들어간다. 울산은 ACL에서 2전 전승을 해야 16강 진출을 바랄 수 있다. 홍 감독은 "ACL는 2경기 남아있고 가능성도 있다. 인천전 후 태국 원정이 있는데 어느 경기에 우선순위를 둘지는 좀더 준비를 생각해 봐야할 것 같다. ACL도 중요하게 생각한다. 잘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울산=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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