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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유는 은결에게 언젠가 은호(봉재현)가 말해줬던 아빠 이찬의 사고에 대해 설명해줬다. 은호의 말대로라면 이찬이 현충일에 백야 뮤직의 사장 조나단(박호산)을 만나러 갔다가 교통사고를 당해 청력을 잃게 되었다는 것. 사고 장소와 시간, 그리고 이유까지 들은 은결은 은유와 함께 시뮬레이션을 돌리며 비극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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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결의 부탁을 받고 청아와 함께 진성가에 들어선 이찬은 윤건형과 단둘이 독대를 신청, 자신이 공부했던 수어책을 내밀며 청아에게 좋은 아버지가 되어달라고 부탁했다. 이찬의 서툰 말에서 진심을 느낀 윤건형은 "뜻은 잘 전해졌다"며 감사를 표해 서먹했던 부녀 사이가 다시 온기를 되찾을 것을 짐작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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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조력자 은유의 도움으로 오전에 일어난 사고를 막아냈지만 그 뒤로 예상치 못한 변수들이 일어나면서 불안감이 고조됐다. 특히 이찬이 종일 집에 있으라는 은결과의 약속에도 오마주(안도규)와 백야 뮤직 앞에 서 있으면서 불길한 상상력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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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의 아빠 이찬을 지키려 고군분투했던 은결의 노력이 무색하게 결국 사고는 일어나고 만 상황. 피투성이가 된 이찬을 끌어안고 절규하면서도 "누군가 듣고 있다면 제발 제 간절한 부탁을 들어주세요"라며 기도하는 은결의 간절한 목소리가 안타까움을 더했다. 과연 은결의 품에 안긴 이찬이 무사할 수 있을지 '반짝이는 워터멜론' 마지막 이야기를 향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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