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날 Y2K 여전사들의 귀환, 채연은 "그때 그 시절 옷과 악세서리를 하고 왔다"라며 의상을 소개했다. 이수영도 "저도 오랜만에 어깨를 깠더니 어색하다"라며 웃었다.
Advertisement
이수영은 "오랜만에 봤는데 탁재훈 얼굴 얼굴 땡겼냐. 얼굴이 빤딱빤딱 하다"라며 찐친다운 티키타카를 보였다.
Advertisement
2000년 가요계는 기싸움이 셌다. 채연과 달리 발라드가수인 이수영은 오케스트라로 기싸움이 있었다. 오케스트라 인원의 숫자와 구성이 발라드 가수의 자존심이었다. 이수영은 "오케스트라로 부족해서 나중엔 편곡해 합창단원까지 200명이 동원됐다"라 했다.'립싱크와 라이브'에 대해 이수영은 "제 노래는 못 따라부른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Advertisement
'이상민과 탁재훈 중 누가 더 인기가 많았냐'는 말에 김현정은 "그당시 이상민은 너무 넘사벽이었다. 탁재훈은 더 다가가기 친근한 '쉬운 남자'였다"라 했다.
결혼 전 이수영은 여자 임원희였다고. 남자 연예인한테 안부 문자가 오면 설??募 이수영은 "그게 그냥 안부였더라"라며 아쉬워 했다.
이수영은 "전에 'X맨'을 찍을 때 유재석이 어?틘 감싸며 수영아 하는데 '이 오빠 나한테 완전히 빠졌구나' 했다"라 하기도 했다.
결혼 14년차 이수영은 "결혼하려면 하늘에서 남자가 뚝 떨어진다"라 했다. 이수영은 "제가 결혼한 당시에 엄청나게 큰 사기를 당해서 너무 힘든 시기였다. 어마어마하게 몇십억의 빚이 있어서 누굴 만날 상황이 아니었다. 열심히 일해 빚을 갚아야 하는 상황이었다"라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 빚들은 다 갚았다. 제가 다니느 교회에 아는 자매님의 소개로 남편을 만나게 됐다. 저를 눈여겨 본 남편이 그 자매님께 저를 소개해달라 하더라. 세상에 없을 것 같은 사람이었다. 남편이 결혼하자고 해서 빚을 제가 공개했다. 당시 남편에게 도망갈 기회를 준 거다. 통장까지 다 보여줬다. 당시 남편은 평범한 회사원이다보니 5일간 연락이 두절됐다"라 고백했다.
이수영은 "회사원 남편 입장에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금액도 상황도 아니어서 충분히 남편 입장이 이해가 됐다. 5일 뒤에 연락이 왔는데 바로 프러포즈를 하더라"라 해 감동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젠 남편이 장기 출장을 갈 ?? 설렌다고. 이수영은 "너무나 사랑하고 너무 행복하다"면서도 울먹여 웃음을 안겼다.
shyu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15억 사기' 양치승, 청담 100억대 아파트 관리자로 새출발 "체육관 운영보다 힘들어" -
유선호, ♥신은수와 열애 인정 후 첫 심경 "얼떨떨하지만 감사" -
주사이모, 전 매니저 저격 "박나래 걱정에 공익 제보? 돈 되는 곳 선택한 것" -
故최진실 딸 최준희, 23세에 결혼..♥11세 연상 연인과 5월 웨딩 "오빠 최환희도 응원" -
장윤정, 돈 문제로 친모와 절연..."생일상, 시어머니가 차려주신다" (백반기행) -
'여구여신' 최희, 중안부 축소 시술로 '확 달라진 얼굴'.."효과 대박" -
쯔양, 1300만 유튜버 '어마어마한 수입 공개'..."한 달에 외제차 한 대" (알토란)[종합] -
풍자, 27kg 빼고 달라진 몸매 실감..."살 많이 빠져서 옷 벗겨질 듯"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아이스하키 'F***' 욕설은 되고, 컬링X여자는 왜 안돼? 젠장!" 취재진에 '작심' 욕 박은 캐나다 女코치, 이중잣대 맹비난[밀라노 비하인드]
- 2.금메달리스트 최가온도 "잘 차고 다닐래요!"...밀라노-코르티나 첫 金에 선사하는 '특별 선물'
- 3.'날벼락' 대표팀, 문동주 이어 원태인도 낙마, 대만전·일본전 누가? 선발 빠진 자리, 불펜 유영찬 발탁 왜?
- 4.李대통령, '반칙왕' 오명 씻고 '은메달' 딴 황대헌에 축하 메시지 "빙판 승부사, 자랑스럽다!"
- 5.한승혁·김범수 왜 보냈냐고? 레전드의 극찬, '벌써 148km+칼날 슬라이더' 한화 불펜 구원할 '119 예비역' 물건이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