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최필립이 응급실에 실려 갔다.
18일 최필립은 "영양제고 뭐고, 배탈 나면 장사 없음. 모임하다 쓰러져서 119타고 응급실행"이라며 응급실에 실려 갔다고 털어놨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필립은 마스크를 쓰고 환자복을 입은 상태로 응급실 침대에 누워있다.
이어 최필립은 "그리고 가볍게 아침 러닝. 운동 강박증"이라며 회복 후 바로 다시 운동한 사실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최필립은 2017년 9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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