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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은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더 문' 도경수, '올빼미' 류준열, '거미집' 송강호, '달짝지근해 ; 7510' 유해진을 제치고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이병헌은 황국 아파트 주민 대표 영탁 역을 맡아 극한의 상황 속 변해가는 감정을 입체적으로 연기해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이병헌은 제37회 청룡영화상에서 '내부자들'로 남우주연상을 한차례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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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감독님과 대표님, 한여름에 고생 많았던 스태프, 열연을 펼쳐주신 배우분들께 감사드린다. 영화를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받아보고 싶은 상이 청룡영화상이다. 권위있고 공정한 시상식이다. 내 손에 트로피가 들려있는 걸 보니 정말 공정하다는 생각"이라고 눙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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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은 "사실 다음달에 둘째가 나온다. 태명은 버디다. 지금 집에서 지켜보고 있을 이민정과 이준우, 버디. 이 모두와 이 영광을 함께 하겠다. 나이스 버디"라고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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