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펜싱 국가대표 선수 김준호가 2살 아들 은우의 펜싱 스텝에 당황했다.
23일 김준호는 "펜싱 알려준적 없는데.."라며 "아빤 운동선수는 마음에 준비가 안됐다"고 적고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김준호의 어린 아들 은우가 펜싱 스텝으로 걸음마를 하며 조막만한 손으로 콕콕 찌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펜싱 스텝으로 방을 한바퀴 돈 은우는 마지막엔 아빠 배를 펜싱 포즈로 콕콕 찔러 놀라움을 안겼다.
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김동현도 "신기하다"며 댓글을 달았고 네티즌들도 "피는 못 속인다고... 곧 펜싱 신동으로 나오는거 아닌가요" "스텝이 남다르다" 등의 응원이 이어졌다.
한편 김준호는 아들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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