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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승강 플레이오프권인 10위 수원FC(32점), 11위 강원(30점)과 각각 3점과 1점차다. 수원이 서울과 맞대결하는 날, 수원FC와 강원은 강원 홈구장인 강릉종합운동장에서 격돌한다. 수원의 최상 시나리오는 서울을 꺾고 수원FC가 강원을 잡는 것이다. '수원승, 수원FC승' 시나리오면 수원FC(35점)-수원(32점)-강원(30점)으로 11위와 12위 순위가 뒤바뀐다. 12월 2일 홈에서 펼쳐질 강원과 '단두대 매치'를 승점 우위 상황에서 치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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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입장에서 최악의 시나리오는 아무래도 '수원패, 강원승'이다. 강원(33점)-수원FC(32점)-수원(29점)으로, 1경기를 남기고 11위와 승점차가 3점이 되는데, 앞서 언급한대로 극복하기 힘든 다득점 차이로 인해 자동 강등이 사실상 확정된다. 이런 이유로 수원팬들은 지난 라운드에서 뜨거운 '수원더비'를 치른 상대팀인 수원FC를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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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라운드에선 잔류 싸움 외에도 다음 시즌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진출권 싸움으로도 뜨거울 전망이다. 5위 인천(53점)은 24일 '조기 우승팀' 울산(73점)을 홈으로 불러들이고, 4위 전북(54점)과 3위 광주(58점)는 25일 '전주성'에서 정면 충돌한다. 광주는 이날 패하지만 않으면 최소 3위를 확정해 구단 역사상 최초로 아시아 무대에 진출한다. 같은 날 6위 대구(50점)는 2위 포항(60점) 원정에서 대반등을 노린다. 이미 순위를 확정해 '유종의 미'를 노리는 9위 제주(40점)와 8위 대전(47점)은 25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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