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필모의 첫째 아들인 5살 담호가 생애 첫 두발자전거 타기에 도전해 인생 최대의 용기를 불태운다.
오는 28일(화)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슈돌' 503회는 '마음껏 자자렴! 아빠가 지켜줄게'로 소유진과 최강창민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진다. 이 가운데 5살 담호는 50살 아빠 이필모와 홈 트레이닝부터 두발자전거까지 도전하며 에너제틱한 하루를 보낸다.
이날 이필모는 담호에게 '형아들의 전유물'인 두발자전거 타는 법을 가르쳐 주기 위해 직접 나선다. 이필모는 커다란 몸을 구겨가며 직접 유아용 자전거에 탑승해 자전거 타기 시범까지 보이며, 담호와 같이 땀을 흘리고 뛰는 '필모 육아 철학'에 시동을 건다.
또한 이필모는 자신을 닮아 승부욕이 충만한 담호를 자극하기 위해 "담호 친구들은 다 타던데?"라며 은근히 자극하고, 이에 발끈한 담호는 "그럼 저도 이제 연습을 해야죠!"라며 5살 꼬꼬마 답지 않게 야무진 결의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담호는 헬멧을 장착한 채 신중하게 중심 잡기에 도전하지만 그도 잠시, 놀이터를 발견하자마자 돌연 자전거를 주차하고는 곧장 놀이터로 직진하며 장꾸미를 발동시킨다고. 과연 담호가 생애 첫 두발자전거 도전을 무사히 이어갈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이날 쉰아빠 이필모는 5살 담호와 놀아 주기 위해 땀을 뻘뻘 흘릴 정도로 혼신의 힘을 다한다고 해 관심을 높인다. 담호와 온 집안을 휩쓸고 다니며 숨바꼭질 놀이를 해주는가 하면, 담호와 함께 홈트레이닝까지 하는 등 열혈 육아를 펼치는 것.
이 가운데 담호는 푸시업을 하고 있는 이필모를 향해 "다리 올리고 점프 점프도 해야죠"라며 자비 없는 꼬마 코치로 변신해 깜찍한 매력을 뽐낸다. 나아가 담호는 "저도 할 수 있어요"라며 바닥에 엎드려 한 다리를 올리고는 개구리처럼 폴짝폴짝 뛰며 재간둥이 매력을 폭발시킨다는 전언이다.
이에 이필모는 "우아 대단쿤"이라며 칭찬과 동시에 한 단계 어려워진 동작을 선보이며 5살 아들 담호를 이기기 위한 50살 아빠의 못 말리는 승부욕을 드러낸다고. 이에 서로를 이기기 위한 부자의 열렬한 운동 열정이 흐뭇한 웃음을 자아낼 '슈돌' 본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KBS2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503회는 오는 28일(화)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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