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토트넘 핫스퍼 손흥민을 향한 비판 여론이 다시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
영국 언론 '풋볼런던'은 28일(한국시각) 손흥민에게도 아스톤빌라전 패배의 책임이 일부 있다고 지적했다.
앞서 토트넘은 26일 영국 런던 토트넘핫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아스톤빌라와 경기에서 1대2로 패했다.
토트넘은 3연패에 빠지며 5위까지 추락했다. 손흥민은 풀타임 활약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풋볼런던은 '손흥민의 기록이 토트넘이 아스톤빌라를 상대로 득점에 어려움을 겪은 이유를 나타낸다. 토트넘은 많은 기회를 창출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스톤빌라에 패했다. 손흥민에 대한 통계가 한 가지 힌트를 줬다'라고 주장했다.
풋볼런던은 '토트넘은 슈팅 18개를 시도했다. 손흥민의 골 3개는 오프사이드로 판정됐다. 토트넘은 손흥민과 브레넌 존슨 등 공격수에게 공을 연결할 기회가 많지 않았다. 연결이 됐더라도 너무 늦은 경우가 많아서 오프사이드가 됐다'라고 지적했다.
풋볼런던은 손흥민의 터치가 너무 적었다고 짚었다.
풋볼런던은 '손흥민은 90분 동안 32번, 존슨은 39번 공을 만졌다. 이에 비해 로드리고 벤탄쿠르는 31분 동안 34번, 브라이언 힐은 70분 동안 64번 공을 만졌다'라고 비교했다. 이어서 '토트넘은 공격적인 플레이에도 불구하고 손흥민과 존슨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했다'라고 진단했다.
벤탄쿠르는 미드필더다. 이날 토트넘은 왼쪽 측면을 주로 노렸다. 최전방에서 마무리에 집중하는 손흥민이나 존슨의 터치 횟수 비교는 의미가 없다. 골키퍼가 득점이 적다고 비판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그러더니 이제는 손흥민의 결정력을 문제 삼았다.
풋볼런던은 '(아스톤빌라의)올리 왓킨스가 91분 동안 26번 터치를 했는데 결승골을 터뜨렸다. 공이 왔을 때 결정을 지어줘야 한다는 점에서 손흥민과 존슨의 책임이 전적으로 면제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토트넘의 공격진을 싸잡아 비판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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