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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임신 소식을 전한 황보라는 MC들의 축하를 받았다. 황보라는 "오늘로 딱 13주가 됐다. 1년 동안 기다렸던 아기라서 배가 살짝 나왔다"고 했다. MC 김국진은 "전혀 모르겠다"고 하자, 황보라는 "술배만 항상 나왔다. 아직 믿기지가 않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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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황보라는 53세 아빠 최성국이 아내를 향한 미안한 마음을 전하며 눈물을 흘리자, 안타까움에 눈물을 흘렸다. 황보라는 "신랑 죽는 꿈 꾼다. 4살 차이인데 옛날에는 (남편보다) 내가 더 소중했다"며 "신랑도 임신 소식 듣고 공황장애가 왔다더라. 너무 걱정되고 '내가 잘할 수 있을까'"라며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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