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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트로피를 받은 탁재훈은 "이렇게 멋진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대상은 누가 받아도 이상하지 않다는 생각을 해서 마음을 비우고 즐기고 있었다"라며 '미운 우리 새끼', '돌싱포맨' 제작진, 출연진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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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이 대상을 수상한 건 지난 2007년 KBS 연예대상 이후 16년 만이다. 이후 하락세를 겪으며 어려운 시기를 보냈던 바. 하지만 제2의 전성기를 열며 16년 만에 연예대상 대상 트로피를 다시 품에 안게 됐다. 탁재훈만의 남다른 재치와 입담이 다시금 빛을 낸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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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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