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16일 개막하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SK텔레콤 오픈을 앞두고 자선 경기인 SK텔레콤 채리티 오픈이 15일 제주도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8일 주최사인 SK텔레콤에 따르면 이번 대회엔 한국 남자 골프의 '레전드' 최경주와 '예능 대부' 이경규, 프로야구 선수로 은퇴한 뒤 방송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이대호 등이 나선다.
KPGA 투어 선수인 허인회, 김한별, 최승빈, 최근 선발전을 통과해 KPGA 프로(준회원) 자격을 얻은 야구선수 출신 윤석민, 골프 콘텐츠 크리에이터 심짱(심서준)도 참가한다.
대회는 총 5천만원의 상금을 놓고 홀별로 경쟁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상금 전액은 각 홀 승리자의 이름으로 기부된다.
최경주-이경규 팀이 이대호-허인회 팀과 맞붙으며, 윤석민과 김한별이 짝을 이뤄 심짱-최승빈 조와 경쟁한다.
경기는 15일 오후 1시부터 JTBC 골프, SK텔레콤 유튜브 채널 '스크라이크', SK텔레콤의 AI 서비스인 에이닷으로 생중계된다.
SK텔레콤 오픈 본 대회는 16∼19일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개최된다.
song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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