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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캡틴' 손흥민과 황희찬이 선발 출전하며 2024년 마지막 '코리안 더비'가 성사됐다. 희비는 엇갈리지 않았다. 토트넘은 지난달 30일 안방에서 열린 울버햄튼과의 19라운드에서 후반 42분 통한의 동점골을 허용하며 2대2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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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넌 존슨이 얻은 페널티킥의 키커로 나섰다. 하지만 울버햄튼 수문장 조세 사의 선방에 막히며 결정적인 찬스를 허공으로 날렸다. 이 과정에서 황희찬이 페널티킥을 차는 방향을 알려줘 영국에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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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침묵했지만 토트넘은 전반 추가시간인 48분 존슨이 데얀 쿨루셉스키의 도움을 받아 역전골을 작렬시켰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후반 19분 3장의 교체카드를 꺼내들었다. 손흥민, 존슨, 이브스 비수마 대신 티모 베르너, 파페 사르, 제임스 매디슨을 투입했다. 그러나 '악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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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상처가 컸다. 살인적인 일정 속에 울버햄튼과의 경기 전까지 EPL에서 2연패의 늪에 빠져있었다. 지난달 23일 리버풀에 3대6으로 대패한 데 이어 27일 노팅엄 포레스트에도 0대1로 무릎을 꿇었다.
벤탄쿠르는 4-3-3 포메이션에서 중원의 한 자리를 꿰찼다. 디니는 '출전 정지 기간동안 잠시 이탈했지만 그는 탄탄했다. 돌아온 그는 머리를 짧게 깎았고, 준비가 된 듯 보이고, 이를 악물었다'고 평가했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지난해 11월 손흥민에게 인종차별적 모욕을 한 혐의로 벤탄쿠르에게 국내 대회 7경기 출전 정지의 중징계를 내렸다. 토트넘은 징계가 과하다고 반발하며 항소했지만 반전은 없었다.
결과는 기각이었다. 벤탄쿠르는 7경기 출전 징계를 모두 채웠다. 다만 징계가 잉글랜드 국내 대회라 벤탄쿠르는 국제대회인 유로파리그(UEL)에는 출전해 왔다.
벤탄쿠르는 EPL 복귀전이었던 노팅엄전에 이어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다. 울버햄튼전에선 동점골로 시위했지만 팀이 웃지 못해 빛이 바랬다.
'이 주의 팀' 스리톱에는 모하메드 살라, 루이스 디아즈(이상 리버풀) 리암 델람(입스위치 타운), 2선에는 벤탄쿠르를 비롯해 조엘린톤(뉴캐슬) 미켈 메리노(아스널)가 포진했다.
포백에는 트렌트 알렉사더 아놀드(리버풀), 파비안 셰어(뉴캐슬), 제이콥 그리브스, 리프 데이비스(이상 입스위치 타운)이 늘어섰고, 최고의 골키퍼는 마르틴 두브라브카(뉴캐슬)였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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