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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 쉴즈는 출고를 앞둔 회고록 '브룩 쉴즈는 나이를 먹을 수 없다: 여성으로서의 노화에 대한 생각(Brooke Shields Is Not Allowed to Get Old: Thoughts on Aging as a Woman)'을 통해 이처럼 밝혔다고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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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는 소음순의 길이 때문에 불편함을 느낀 적이 있는지 물었고 그녀는 고등학교 때부터 출혈과 쓸림 증상이 있어왔다고 답했다. 의사의 권유에 브룩 쉴즈는 결국 소음순 축소 수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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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진 소음순 주름 사이에 분비물이 끼고 세균 증식을 촉진해 잦은 질염으로 이어지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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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의사는 수술 후 의미심장한 말을 건넸다.
질 축소술은 이른바 '이쁜이 수술'로도 불리는데 늘어난 질을 입구에서 안쪽까지 좁혀 젊을 때처럼 좁고 탄력 있게 만드는 수술이다. 염증 보호와 성적 만족감을 올려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수술을 동의한 적 없는 브룩 쉴즈는 당황했으며 "마치 성추행을 당한 기분이었다"고 당시 상황을 토로했다.
수치심과 분노감이 들었지만 그녀는 의사를 상대로 법적 소송을 제기하지는 않았다.
다만 그녀는 "내가 선택하고 결정할 사항에 대해 다른 사람이 먼저 말하고 행동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녀의 회고록은 오는 14일 출간될 예정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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