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정 감독은 시즌 1에 이어 시즌 2에서도 화면의 극적인 대비를 음악에 담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그는 "황동혁 감독님께서 '둥글게 둥글게' 동요를 게임 장면에 쓰겠다고 오래전에 결정하셨다. 곡의 해맑은 멜로디와 극 속 배신과 긴장감 넘치는 장면을 극적으로 대비시키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제가 평소에 쓰지 않는 기계적인 사운드를 더해 새로운 시도를 했다. 단순히 익숙한 노래를 사용하는 것에서 벗어나 몰입감을 극대화하려는 의도였다"고 덧붙였다.
Advertisement
정재일 감독은 이번 작업이 자신의 음악 경력에도 큰 이정표가 되었다고 언급했다. 그는 "오징어 게임 덕분에 많은 기회를 얻었다. 해외에서 공연을 진행하기도 하고 여러 스크립트를 받기도 했다"며 "특히 런던의 음반사인 데카 사와 계약하게 되어 솔로 음악 작업도 병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Advertisement
정 감독은 "시즌 2는 음악적으로 더 깊고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글로벌 팬들이 사랑하는 원작의 정서를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Advertisement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조정석♥거미, 자식농사 성공했다.."둘째 딸, 신생아인데 벌써 예뻐"(틈만나면) -
'이정후 父' 이종범, 외손자 메이저리그 보내나.."조만간 구단서 스카우트 들어올 듯"(슈돌) -
'싱글맘' 한그루, 쌍둥이 前시댁 보내고 여유 "명절 스트레스 없어져 행복" -
[SC이슈] 하프파이프 편성 논란·일장기 오송출에도…JTBC 올림픽 중계 시청률 17.6% 돌파 -
차태현, 조인성과 동업 후 회사 대박 났는데...♥아내 식당 사업엔 선 긋기 "절대 안 돼" -
이동휘 믿었다가....협찬 불발에 임형준 '3개월 할부' 씁쓸 -
송은이, 개그에 소신발언 "남 비난하는 경우 많아, 보기싫어 고쳤다" -
‘왕과 사는 남자’ 300만 돌파…설 연휴 53만 동원, 단숨에 손익분기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