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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송혜교는 강민경과 함께 자신이 자주 찾는 곱창집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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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사장님은 "(송혜교)어머니도 정이 참 많으시다. 어머니도 미인이시다"면서 "어머니가 '우리 딸 오면 기름 싹 잘라줘라'고 하신다"고 했다. 송혜교는 "엄마가 외향적이다. 즉흥적인 거 좋아한다. 나랑 완전 다르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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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강민경은 "동생들이 언니를 좋아하는 포인트가 있다. 언니를 보면 많이 배운다. '저런 애티튜드로 사람들을 대해야 되는구나'"라고 하자, 송혜교는 "이런 실수하고 저런 실수 하고 나도 배운 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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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송혜교는 "많은 일들이 있었다"면서도 "좋은 쪽으로 생각하려고 하는 사람인 것 같다. 빨리 잊으려고 하는 것도 같다"고 했다. 이어 그는 "엄마가 '흐르는대로 내버려둬라'고 이야기를 하셨다. '상황이 나쁘게 가더라도 벌써 그렇게 흘렀기 때문에 네가 막는다 한 들 상황이 안 바뀐다. 다 과정이니, 시간이 지나면 너한테 또 좋을 날이 있으니까 흐르는 대로 가'라고 하셨다"며 "우리 엄마 진짜 너무 멋지다. 나한테는 최고의 여자다. 엄마 이전에"라며 어머니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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