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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윙 트레이닝 센터는 유연성 및 가동성 확장 등에 많은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스즈키 이치로, 다르빗슈 유 메이저리거들은 미국에 이 시설을 직접 공수해 훈련을 하기도 했고, 2023년 30홈런-30도루 2024년 20홈런-20도룰 달성했던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의 훌리오 로드리게스 또한 이 시설을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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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웨이트 트레이닝 이라면 무게가 있는 물건을 들고, 당기는 동작 위주지만 월드윙은 야구를 하면서 나오는 동작에 필요한 근육과 유연성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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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은 지난해 77경기에 등판하며 노경은(SSG)와 함께 리그에서 가장 많이 경기에 출전한 투수다. 2023년 36경기에서 두 배 이상 출전이 늘어난 만큼, 부상 관리가 가장 중요하게 됐다. 이병헌은 이곳에서 훈련을 하면서 무리가 갈 수 있는 동작 등을 수정하면서 시즌을 준비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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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은 일단 만족감을 내비쳤다. "확실하게 야구에 필요한 근육과 유연성 강화 등에 효과를 느꼈다"고 입을 보았다. 특히 이병헌은 지난해 합류로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낸 만큼, 올해에도 많은 기대를 보이기도 했다.
이들은 일본 돗토리에서 훈련을 마치고 한국으로 들어와 추가적으로 개인 훈련을 한 뒤 소속팀 스프링캠프에 합류한다는 계획이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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