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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쿤스트는 "이 공원을 지나야만 어디든 갈 수 있었다. 허브 같은 곳이었다"라며 학창 시절을 회상했다. 이어 "가을이 되면 나는 냄새,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슬퍼서 벤치에서 떨면서도 집에 들어가지 않았던 기억, 초·중·고 내내 함께한 곳"이라며 감성에 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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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코드 쿤스트는 동생과 함께 학창 시절 단골 식당을 찾아 저녁을 함께하며 오랜만에 추억을 나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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