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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방송에서 옥태영은 청수현의 새 현감으로 부임한 김낙수(이서환 분)와 그의 딸 김소혜를 예상치 못하게 마주하며 충격에 휩싸였다. 사람답게 살고자 필사적으로 도망쳤고, 양반의 삶을 스스로 개척해냈지만, 뜻밖의 재회로 인해 지금까지 쌓아온 모든 것이 무너질 위기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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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스틸컷에서는 늦은 밤 옥태영의 집무실에서 만난 세 사람이 서로를 바라보는 애틋한 눈빛이 포착됐다. 금복은 옥태영의 손을 덥석 잡았고 꺽쇠 역시 감격스러운 표정으로 이를 지켜보며 복잡한 감정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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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들의 만남은 청수현에서 옥태영의 정체가 들통날 위험을 안고 있다. 과연 이들이 목숨을 걸고까지 다시 만난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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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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