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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팀토크는 22일(한국시각) '토트넘이 즉각적인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센터백 영입에 실패했다. 경쟁 구단이 더 나은 계약 조건을 제시해 토트넘을 패배시켰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이 슈크리니아르 영입 경쟁에서 페네르바체에 KO패를 당한 것이다.
가장 적극적으로 추진하던 센터백 영입도 실패했다. 토트넘은 PSG에서 잉여 전력으로 돌아선 슈크리니아르를 적극적으로 원했다. 그러나 토트넘이 내건 조건은 임대 영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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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역시 SNS를 통해 '페네르바체는 원칙적으로 슈크리니아르와 계약했다. 최소한 3개 이상의 클럽과 경쟁해 승리했다. 다른 구단이 제시한 임대 이적이 아닌 영구 이적으로 선수를 영입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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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토트넘은 처참히 무너졌다. 콜로 무아니는 이탈리아 세리에A 유벤투스로 방향을 완전히 틀었다.
이 뿐만이 아니다. 손흥민의 역할을 대신해 줄 왼쪽 윙어로 맨유에서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를 데려오려고 시도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 또한 실패로 돌아갔다. 맨유와 나폴리의 협상이 순탄치 않은 틈을 타 하이재킹을 노렸다. 하지만 나폴리가 다시 적극적으로 맨유와의 협상을 재개하며 토트넘은 찬밥 신세가 되어 버렸다. 가르나초도 토트넘보다는 나폴리를 선호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막바지로 접어든 1월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은 완전히 '기피구단'이 되는 분위기다. 가뜩이나 선수가 부족해 성적이 갈수록 떨어지는 상황에서 외부 수혈도 여의치 않다. 토트넘의 상황이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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