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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이런 최하평점이 객관적인 지표로 평점을 매기는 축구통계 업체들의 평점과는 큰 차이를 보인다는 데 있다. 통계업체들은 이강인의 활약도를 그렇게까지 낮게 평가하고 있지 않다. 심지어 적장조차 이강인의 플레이를 호평했다. 프랑스 매체가 악의적으로 이강인을 깎아내린다고 밖에 볼 수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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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이강인이 빼어난 활약을 펼친 경기는 아니었다. 그러나 전반전에 보여준 활약상이 팀에 해를 끼칠 정도라고 볼 순 없다. 오히려 부지런한 움직임으로 여러 차례 맨시티 수비진을 위태롭게 만들었다. 이는 적장인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도 인정한 바다.
소파스코어는 좀 후하게 평가했다. 7.2점을 부여했다. 선발 11명 중에서 5위에 해당하는 평점이었다. 또 다른 통계업체 풋몹은 이강인에게 평점 6.9점을 줬다. 이 또한 최하점은 아니다.
그러나 프랑스 언론은 일제히 최하점을 때려버렸다.
꾸준히 이강인에게 낮은 평점을 주고 있는 풋 메르카토는 평점 4점을 줬다. 팀내 최하점이다. 이 매체는 "이강인은 때때로 골대를 등지고 플레이했고, 때때로는 수비 라인 사이에서 플레이하는 등 번갈아 시도했다. 하지만 가짜 9번 역할에서 성공한 적은 거의 없았다"면서 "팀원들과 호흡을 맞추지 못했고, 패스나 드리블로 균열을 내는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라고 비판했다.
이러한 프랑스 언론의 '이강인 깎아내리기'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지난 19일에 열린 랑스와의 리그1 18라운드 원정경기 때도 이강인은 '가짜 9번'으로 선발 출전해 60분을 소화한 적이 있다. 팀은 2대1로 이겼다.
이때도 후스코어드닷컴은 6.77점을 줬다. 이는 팀내에서 선발, 교체로 출전한 총 14명 선수 중 8번째였다. 소파스코어는 이강인에게 7.3점을 부여했다. 팀에서 세 번째로 높았다.
그러나 풋메르카토를 비롯한 프랑스 언론은 최하점을 줬다. 심지어 풋 메르카토는 충격적인 '평점 3점'을 부여했다. 지난 달 11일 열린 레드불 잘츠부르크와의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6차전 때도 비슷한 상황이었다. 이때도 풋 메르카토는 4점이라는 형편없는 점수를 줬다. 이강인에 대한 불신과 혐오 분위기가 느껴지는 대목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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