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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와 TBR풋볼 등은 3일(이하 한국시각) '토트넘이 이적시장 마감을 앞두고 크리스탈 팰리스의 게히 영입을 위해 7000만파운드를 제안했지만, 거절당했다'고 보도했다. 1월 이적시장에서 나온 네 번째 실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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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급해진 토트넘은 첼시 수비수 악셀 디사시에게 접근했따. 그러나 디사시 역시 토트넘이 아닌 애스턴빌라 행을 원한다는 입장을 고수해 토트넘을 외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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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R풋볼은 '토트넘이 지난 며칠간 새로운 센터백 영입을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 그러나 그레엄 베일리 수석기자에 따르면 크리스탈 팰리스가 토트넘의 제안을 거부했다'면서 '토트넘은 게히를 영입하기 위해 양측 구단 모두에 기록적인 7000만파운드를 입찰했다. 하지만 크리스탈팰리스가 단호히 거부했다'고 전했다.
크리스탈팰리스와 게히가 토트넘의 제안을 거절한 것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더 좋은 제안을 기대하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토트넘보다 더 성적이 좋은 팀에서 더 많은 이적료를 제시할 가능성이 크다.
때문에 토트넘이 올 여름 또 다시 게히의 영입을 추진한다면 7000만 파운드를 훨씬 웃도는 금액을 입찰해야 할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이번 1월 이적시장에 형성된 '토트넘 기피분위기' 때문에 다른 팀을 압도할 만큼의 입찰액을 제시하지 못하면 또 실패로 돌아갈 듯 하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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