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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해 샌디에이고와 함께 파이널리스트에 올랐던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들러리'였다는 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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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마차도의 의견에 대해 현지 매체들은 낭비적인 논란을 야기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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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팅뉴스는 이어 '2년 전 파드리스와 11년 3억5000만달러에 계약한 마차도는 월드시리즈로 가기 위해 다저스를 꺾을 기회가 올해가 마지막일 수 있다'며 '구단 경영진 간 소송 중인 파드리스는 페이롤을 줄이고 젊은 선수들 중심으로 리빌딩에 들어갈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마차도의 불편한 감정에 대한 이유가 있음에도 다저스 팬들은 그의 발언을 가볍게 받아들이기는 어려울 것'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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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또 다른 매체 다저스웨이는 5일 '다저스와 사사키의 계약에 대한 마차도의 반응은 자기 인식(self-awareness)이 완전히 부족한 것'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말을 아끼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 마차도는 당연히 할 말이 많았을 것이다. 그는 파드리스가 오프시즌 동안 많은 일을 하지 않은데 대해 실망했음을 인정했다. 그러나 사사키에 관한 질문에 대해 그는 구단의 문제는 전혀 인정하지 않는 것 같았다'고 지적했다.
다저스 선발 잭 플레허티가 6회초 선두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허벅지를 맞혔다. 주릭슨 프로파가 번트 안타를 쳐 무사 1,2루. 이어 플레허티는 마차도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운 뒤 그를 향해 욕설이 들어간 도발을 했다. 자신이 타티스를 맞힌 게 의도적이었다고 보는 마차도의 시선이 거슬린 모양이었다. 마차도는 별다른 반응없이 더그아웃으로 물러났다.
마차도가 문제의 행동을 한 것은 6회말 수비를 앞둔 이닝 중간이었다. 선발 다르빗슈 유가 웜업 피칭을 하던 공을 건네받더니 3루쪽 다저스 더그아웃으로 내팽개치 듯 던졌는데, 방향이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었다. 로버츠 감독은 당시 고개를 숙이고 뭔가를 들여다보고 있어 마차도가 던진 공을 보지 못했다. 그는 나중에 영상을 보고 "무례하다(disrespectful)"고 했다.
다만 마차도는 "늘 이닝 중간에 연습이 끝난 공은 1루 혹은 3루로 던진다. 의도를 가진 게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이후 다저스 팬들 사이에서는 마차도가 신경전을 더욱 부추겼다는 비난이 일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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