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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이 16연승을 달리다가 지난 5일 KB손해보험에게 충격적인 0대3 패배를 당했다고 해도 주전이 많이 빠진 한국전력이 승리를 거두리라는 예상을 하는 이는 많이 않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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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3세트는 달랐다. 접전으로 경기가 흘러갔고, 한국전력은 밀리지 않았다. 6-6 동점에서 한국전력은 허수봉의 공격 범실에 박승수의 스파이크가 성공하며 8-6으로 앞섰다. 현대캐피탈이 곧바로 11-9로 뒤집었지만 한국전력은 김주영의 2연속 서브 에이스로 다시 12-11로 앞서더니 전진선의 속공에 레오의 공격 범실로 16-13, 3점차의 여유를 가졌다. 그리고 김동영과 임성진의 스파이크, 김동영의 서브에이스까지 이어지며 19-14까지 앞서면서 3세트를 따내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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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이 블로킹 6개를 기록하며 9점을 더했고, 김주영이 세터임에도 3개의 서브에이스 등 8점을 올렸다. 정성환이 7점, 박승수와 윤하준이 각각 5점씩을 기록했다.
권 감독은 "우린 주전, 비주전을 정해두지 않고 같이 연습을 한다. 다른 팀 보다 교체선수가 약해서 강하게 만들기 위해서였다"면서 "어린 선수들이 많이 성장한 것 같다. 기회는 내가 주지만 잡는 것은 선수다. 이 기회에 제 몫을 다해준 것이 좋다. 수비나 컨트롤이 부족한게 있지만 전체적으로 성장한 게 보인다"라고 했다.
세터 김주영에 대해서는 "고교 졸업하고 온 3년차인데 프로에 와서 다 뜯어 고쳤다. 이번 시즌에 뛰게 하려고 준비를 시켰는데 긴장안하고 잘했다"면서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1,2개 정도 있지만 칭찬을 많이 해주고 싶다"라고 했다. 다음에도 기회가 있을까. 권 감독은 "상대팀에 맞춰서 기용을 할 계획이다. 오늘은 높이 때문에 주영이를 냈다. 리시브가 넘어가는 것을 잡을 수 있는 장신 세터가 필요했다"면서 "다음 경기엔 그에 맞게 선수를 투입하겠다"라고 말했다.
천언=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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