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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파뇨는 지난해 중국 슈퍼리그 톈진 진먼후에서 17골로 리그 득점 공동 4위에 올랐다. 아시아 무대에서 보낸 첫 시즌 치고는 나쁘지 않은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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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파뇨는 제공권 장악에 탁월한 능력을 갖췄고, 양발 모두 활용할 수 있는 공격수다. 이승우 권창훈 송민규 등 2선에 활용할 수 있는 좋은 공격 자원들이 버티고 있는 전북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을 가져볼 만한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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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콤파뇨가 빠르게 K리그의 스타일에 적응할 수 있을지가 관건. 지난해 중국에서 아시아 축구를 경험한 바 있으나, K리그는 전혀 다른 세상이다. 개인 기술이나 팀 전술, 플레이 스타일 등 모든 면에서 K리그는 아시아 최상위권 리그. 일찍이 콤파뇨와 같은 공격수를 여럿 상대해왔던 K리그 수비수들에겐 생소한 스타일은 아니다. 그동안 쌓아온 커리어 상 시즌 초반 콤파뇨에 대한 집중견제는 당연지사. 콤파뇨가 이런 상황을 어떻게 이겨내느냐가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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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역대급 공격수들이 역사를 써내려왔던 K리그. 콤파뇨도 자신의 이름을 새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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