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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 A씨는 15살 남자아이, 12살 여자아이 등 자녀 2명과 함께 북암령 인근에서 산행을 마치고 하산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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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당국은 당시 산에 눈이 많이 쌓여있어 저체온증 등이 우려됨에 따라 인제 119구조대, 환동해 산악구조대, 양양항공대, 오색 산악구조대와 함께 생태관리센터에 베이스캠프를 꾸린 뒤 구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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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최초 신고 접수된 위치를 중심으로 수색 작업을 펼쳤고, 오후 11시 40분께 A씨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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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하 양양소방서장은 "겨울 산행 시 방풍 및 보온성이 있는 옷과 헤드랜턴을 소지하고, 보조배터리 등을 휴대하는 것도 유용하다"며 "만약 등산 중 사고를 당했다면 119 신고를 주저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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