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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그녀는 왼쪽 손이 저리고 힘이 빠졌다. 물컵을 들지 못할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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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경색은 뇌혈관이 막혀서 영양분과 산소를 포함한 혈액이 뇌에 공급되지 않으면서 뇌세포가 파괴되는 질환으로, '허혈성 뇌졸중'이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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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은 "조금만 더 병원에 늦게 왔다면 한쪽 마비 장애가 발생했을 것"이라며 "경동맥은 피부 가까이에 있고 강한 압력에 의해 손상될 수 있으므로 목에 과도한 힘을 가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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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주치의는 "목 통증, 현기증, 두통, 박동성 이명 또는 입꼬리가 비뚤어지거나, 말을 할 수 없거나, 편측성 편마비 및 목 마사지 후 기타 증상이 있는 경우 지체하지 말고 가능한 한 빨리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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