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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본격적인 출사표에 앞서 지난달 고 오규상 회장의 뒤를 이어 당선된 양명석 여자축구연맹회장이 모두발언 겸 인사를 위해 마이크를 잡았다. "한국여자축구연맹 고 오규상 회장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여러분의 노고 덕분에 올해도 이렇게 리그를 앞두고 미디어데이 열 수 있게 됐다"며 고개 숙였다. "저는 당선 이후 더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하나씩 해결하면서 여자축구 중장기 발전 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해나가겠다"면서 "선거 공약도 면밀히 검토해 임기내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WK리그 시즌을 시작하면서 슬로건을 준비했다. '새로운 여자축구, 변함없는 열정(New Game, Same Passion)' 이 슬로건은 단순한 선언도, 그저 보기 좋은 문장도 아니다. 과거와 달리 새로 변화하되 변화 속에서도 우리 여자축구 모든 구성원들의 열정은 변함없다는 뜻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WK리그는 여자축구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의 열정을 담는 큰 그릇이다. 감독, 선수들은 자신의 꿈과 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고 팬들은 이 선수들의 열정에 환호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언론인 여러분의 관심와 지원이 필요하다. WK리그와 여자축구가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린다. 여자축구를 향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 WK리그는 더 많은 가능성을 향해 나아갈 것이다. 리그 경쟁력을 높이고 성장 기회를 확대하며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도록 만들어가겠다.새로운 여자축구, 변함없는 열정을 함께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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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25년 WK리그는 3월 15일부터 10월초까지 28라운드 리그 경기 후 11월1일 리그 2-3위팀간 플레이오프를 거쳐 11월8일, 15일 챔피언결정 1-2차전을 통해 최강자를 가린다. 15일 오후 2시 펼쳐질 개막전에선 수원FC위민-세종 스포츠토토, 인천 현대제철-문경 상무, 화천KSPO-창녕WFC, 경주한수원-서울시청이 맞붙는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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