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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로 뒤진 8회말 좌익수 대수비로 경기장에 들어선 배지환은 이어진 9회초 선두타자로 나가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상대투수는 작년 싱글A와 더블A에서 15경기에 등판해 평균자책점 1.88을 기록한 마이너리그 우완투수 네이트 가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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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현지 중계진은 배지환이 타석에 들어서자 "대타가 들어서고 있는데 배지환입니다. 그는 백업 외야수로 팀의 로스터에 포함된 듯 보입니다(It looks like he has made the team as an extra outfielder)"라며 긍정적인 코멘트로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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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우완 선발 크리스 배싯을 상대로 9구까지 가는 접전 끝에 풀카운트에서 한가운데 낮은 코스로 날아든 91.5마일 싱커를 받아쳐 우측으로 장타를 날렸다. 타구속도가 무려 110.6마일에 이르는 빨랫줄 타구로 우중간 펜스를 강타했다.
이로써 스윈스키는 시범경기 14게임에서 타율 0.375(40타수 15안타), 1홈런, 9타점, 4득점, 4볼넷, 10삼진, 4도루, OPS 1.022를 기록하게 됐다. 전체적인 성적은 우열을 가리기 힘드나 최근 컨디션은 배지환이 뒤지는 형국이다.
배지환은 지난 20일 탬파베이 레이스전에서 2루타 2개를 포함해 3타수 2안타 1볼넷의 맹타를 휘두른 뒤 잠잠하다. 23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과 이날 경기까지 2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고개를 숙였다.
반면 스윈스키는 지난 16일 볼티모어전 이후 5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내다. 이 기간 2루타 3개를 포함해 타율 0.467(15타수 7안타)를 기록했다. 절정의 타격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제 시범경기는 딱 1게임이 남았다. 배지환은 25일 미네소타 트윈스와 원정경기서 선발출전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 기회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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