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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철 감독은 26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5시즌 신한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전에 앞서 우규민의 투구를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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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두산전에는 고영표-김민수-손동현에 이어 8-3으로 앞선 8회초 마운드에 올랐다. 우규민은 양의지 양석환 오명진을 공 8개로 삼자범퇴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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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철 감독은 "(우)규민이는 없어선 안 될 존재"라며 "볼넷이 없는 투수다. 많은 투수가 볼넷을 주면서 일이 발생하는데 우규민에게 볼넷은 드문 일이다. 자기가 가진 볼을 가지고 타자 상대를 잘한다"고 칭찬했다.
우규민은 "볼넷은 개인적으로 조금 창피하다. 맞아서 내보내는 것은 내가 실투를 했든 타자가 잘 쳤든 결과물이 나온다. 볼넷은 결국에 내가 피했다는 뜻 밖에 안 돼서 핑계가 될 수 없다"고 말했다.
수원=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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