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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달라진 것은 공격력이다. 부천은 올 시즌 4경기에서 8골을 넣었다. 공격축구의 대명사인 서울 이랜드(7골)을 넘어 최다 득점 1위다. 경기당 2골을 몰아치고 있다. 부천은 지난 시즌 경기당 1골을 겨우넘는 44골을 넣었다.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던 2023년에서 45골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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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이지만, 이 감독의 선택은 맞아 떨어지는 모습이다. 득점은 물론, 슈팅과 유효슈팅 모두 14팀 중 1위다. 각각 경기당 15.75개, 6.5개의 슈팅을 날렸다. 내용도 주목할만 한데, 부천은 올 시즌 전체 1위에 해당하는 경기당 77.25개의 공격진영 패스를 성공시켰다. 반면 후방패스는 경기당 92개로 11위에 자리해 있다. 그만큼 공격적인 플레이를 강조한다는 이야기다. 지난 시즌 부천은 경기당 56.14개의 공격진영 패스만을 기록하며, 전체 11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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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의 선수단 운용 역시 변화가 있다. 이 감독은 고른 선수 기용으로 유명하다. 매 시즌 가장 많은 선수들을 그라운드에 투입시킨다. 이 감독은 주전, 비주전 상관없이 시스템을 통해 스쿼드를 운영한다. 선수간 기량차가 크지 않다. 누가 나서도 큰 차이가 없다. 2군과 주로 연습 시합을 해야 하는 연령별 대표팀이 평가전 상대로 가장 선호하는 팀이 부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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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고민은 수비다. 벌써 5골을 내줬다. 울산으로 이적한 서명관의 이탈이 생각보다 크다. 많은 기대 속 데려온 이예찬도 부상으로 아직 뛰지 못하고 있다. 스리백이 보다 안정감을 찾는다면, 부천의 초반 행보는 돌풍이 될 공산이 크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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