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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은 2일(이하 한국시각)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올스타 외야수 잭슨 메릴이 9년 1억3500만달러(약 1974억원) 계약에 합의했다. 계약기간은 2026~2034년'이라며 '이 계약은 10년째 3000만달러의 구단 옵션이 설정됐고, 최대 2억400만달러까지 총액이 높아질 수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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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은 올해 80만9500달러의 연봉을 받는다. 지난해에는 메이저리그 최저인 74만달러의 연봉과 조정자격 전 보너스로 119만1534달러를 추가로 벌었다.
지난 겨울 FA로 풀린 유격수 김하성을 잡지 않은 샌디에이고는 확실한 성적을 낸 선수에 대해서는 주저없이 장기계약을 맺는 구단 방침을 이어가고 있다. AJ 프렐러 단장의 공격적인 성향이 또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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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27순위로 샌디에이고의 지명을 받고 입단한 메릴은 3년간 마이너리그를 거쳐 작년 시즌 개막 로스터에 입성하면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3월 20~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개막 2연전이 그의 빅리그 데뷔전이었다.
그는 데뷔하자마자 올스타에 뽑혔고, NL 외야수 실버슬러거에도 선정됐다. NL 신인왕 투표에서 2위에 올랐는데, '괴물 투수'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폴 스킨스가 없었다면 메릴이 몫이었을 것이다. 1위표를 스킨스가 23개, 메릴이 7개를 각각 얻었다.
올시즌도 출발이 예사롭지 않다. 2일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전까지 6경기에서 타율 0.400(20타수 8안타), 1홈런, 6타점, 4득점, 2볼넷, 3삼진, OPS 1.035를 마크 중이다. 샌디에이고는 메릴의 타격을 앞세워 개막 6연승을 질주하며 구단 역사상 개막 최다 연승 기록을 세웠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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