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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는 '얼마 전까지 결승골을 노리는 상황에서 공격수 손흥민을 교체하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다. 하지만 프랑크푸르트전에서 그는 교체됐다. 그는 경기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기에 감독의 결정은 전적으로 정당했다. 손흥민은 예전만큼 날카롭지 않아 보인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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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손흥민을 향한 혹평이 쏟아졌다. 영국의 풋볼런던은 손흥민에게 평점 5점과 함께 '솔란케의 돌파를 포착했다. 슈팅은 산토스의 선방에 막혔다. 제대로 된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밤이다'라고 지적했다. 영국의 이브닝스탠더드도 평점 5점을 주며 '마지막 공이 불안정했다. 포로의 득점으로 이어지는 움직임으 시작했고, 산토스의 선방을 이끌어내는 슈팅을 시도했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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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토트넘홋스퍼뉴스는 '실망스러운 경기였다'라며 최하 평점인 3점을 부여했고, 영국의 기브미스포츠는 '손흥민은 또다시 골을 넣지 못하며, 최고의 컨디션으로 돌아오지 못했다'라며 평점 5점의 이유를 설명했다.
결국 팬들도 프랑크푸르트전 이후 이러한 의견에 동조했다. BBC는 일부 팬들의 의견을 보도했는데, 한 팬은 "손흥민의 문제는 이제 나이로 인해 체력이 쇠퇴하고 있다는 점이다. 조만간 쇠퇴할 것이 분명하며, 이제 그가 3~4일마다 경기를 뛸 수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어 '스테코글루 감독이 손흥민이 없는 상황에서 결승골을 넣을 가능성이 더 높다고 판단했다는 사실은 손흥민의 경기력을 여실히 보여준다. 손흥민이 여전히 토트넘의 선발 출장 자격을 갖추고 있는지 의문을 제기하는 것이 점점 더 타당하게 느껴진다. 만약 그가 프랑크푸르트와의 2차전에서 출전한다면, 그것은 그의 현재 폼 때문이 아니라, 그의 득점력, 그리고 스쿼드 내 오랜 경력 때문일 것이다. 손흥민이 스퍼스 레전드라는 지위를 얻는 것은 스무 살 오도베르와 열아홉 살 텔의 다리에 흐르는 빠른 스피드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닙니다. 몇 년 만에 처음으로 손흥민의 자리가 위협받고 있는 듯하다'라며 손흥민의 상황을 강하게 비판했다.
손흥민의 부진과 함께 영국 공영방송까지 혹평을 남겼다. 여론을 반전시키기 위해 손흥민이 다시금 올 시즌 종료 전 반등을 보여줄 수 있을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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