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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식처럼 아들 자랑에 겸손을 잃은 아들 바보 박해준은 "아들들이 뭐든 잘한다. 큰 아이는 종이접기를 둘째는 레고를 잘한다"고 두 아들 자랑에 나섰다. 촬영중 생각난 암투병 아버지의 모습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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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박보검과 호흡을 맞춘 것에 대해서는 "중년 관식을 맡았을 때 사람들이 실망하면 어쩔까 했는데 보검이가 나를 살렸다. 보검의 관식이가 생각이 나게끔 해줘서 서로 감사해하고 있다. 아이유는 금명이도 해야되고 애순이도 해야하니까 제가 항상 걱정을 했었다. 현장에서 제법 재미있는 편이라 많이 풀어줬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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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박해준은 부모님께 많이 의존했다고 고백했다. 연기 경험도 없는데 덜컥 한예종에 합격해 실력있는 학생들 사이에서 2년 못다니고 잘렸다고. 교수님이 자퇴 퇴학 중에 선택하라고 해서 자퇴했다고 했다. 군 전역하고 연기가 하고 싶어서 다시 학교에 재입학 했다는 박해준은 거의 10년을 학교를 다닌 셈이다. 유재석은 알바도 안하고 10년간 학교를 잘렸다고 말도 안해서 학비를 묵묵히 받아온 박해준에게 동질감을 표했다.
박해준은 대학시절 부모님이 전세집을 마련해주셔서 편하게 학교를 다녔다고. 또 젊은 시절 연기를 못해서 무언극 마임 같이 대사없는 역할만 했던 굴욕사도 털어놨다.
박해준은 '폭싹'이 잘되서 부모님께 효도를 한것 같아 다행이라며 눈물을 쏟았다. 그는 "지금 아버님이 암수술을 한 번 더 하셨다. 제가 떨어져 있으니 TV에서라도 많이 보셨으면 하는 마음인데 드라마가 잘되고 해서 수술 경과도 너무 좋아지셨다.이번에 아버지한테 진짜 효도한것 같아 너무 다행이다"라고 가슴을 쓸어내렸다.
마지막에는 두 아들들에게 "너희는 뭐든 잘해. 마음껏 하고 싶은 걸 해라. 만약에 안되면 아빠한테 빠구"라고 극중 양관식 대사로 현실 국민 아버지 모습을 보여줬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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