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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최여진은 "배정남 씨에게 전화가 왔다. 20년 넘은 친구인데 걱정하고 있어라. '나도 믿을 뻔 했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오래된 친구마저 속을 뻔 했다는 거지 않나"면서 "'가만히 있으면 내가 너무 피해를 보니까 모든 조치를 취해라'며 진정한 충고를 해주더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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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최여진은 '최여진 남편과 전 부인 사이비 의혹 나오는 이유'라는 가짜 뉴스 영상에 "상호명 두 글자, 네 글자 중에 두 글자가 같다는 이유로 어떤 특정단체에 연관돼서 이슈가 되는데 절대 아니다. 전혀 무관하고 저는 무교다"고 밝혔다. 이어 "여기 들어와서 사람들이 핸드폰을 압수한다더라. 저 감금 안 됐고, 제 핸드폰도 있다. 가스라이팅 안 당했다"며 "결정적 증거라면서 감독님이 쓴 왕관을 언급하는데 직접 구매한거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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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과거 촬영 중 현재 남편과 커플티를 입은 것에 대해서는 "셋 다 같은 브랜드였다. 자주 오는 회원들은 다 이 브랜드다. 커플룩 아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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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에 따르면 현재 법무팀에서 온라인상 악의적인 게시물, 악성 댓글 및 허위 사실 유포 등의 사례를 수집, 검토 중이다.
제작진은 "아티스트 권익 보호를 위해 무분별한 콘텐츠가 확산되지 않도록 대응할 예정이니,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최여진은 "가짜, 자극적인 거, 억측, 논란. 연애를 발표하고 결혼을 하는 과정에서 이상한 소설이 너무 많이 나오고 있다. 왜 이런 말도 안되는 허무맹랑한 이야기들에 반응을 해야 되는지"라면서도 "너무 선을 넘었기 때문에 짚고 넘어가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들더라. 더 이상 억측, 루머, 소설 안된다. 제발 오늘부로는 멈춰시고 우리 얼굴 볼일 없게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영상, 댓글 내려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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